[방탈출] 나이트 워크 - 상상의 문 (방탈출 추천!)

어어어언제나 그렇듯
최종 후기 정리는 제일 하단에 있을 예정이니
TMI를 넘길 분들은 제일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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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게시물인
'정통집 대학로점'
을 가기 전에 했던 방탈출....

정말... 다사다난함의 끝이었다...ㅋㅋ..
(테마가 재미없던건 아님)

생각보다 늦게 끝난 연극으로 인해
이미 테마 시작 10분 전...
극장과 매장 사이는 걸어서 15분.........

진짜 말그대로
[토할듯이] 뛰었음

진짜 뒤질뻔함
덕분에 테마 시작 직전에 도착했지만....

이런저런 사전 설명과(필요 없었지만..)
신빌 갈아신기 등에 대한 너무 긴 설명으로...
당연히 본 시간보다 늦게 입장했다ㅋㅋ

뭐 여기까지는 우리 잘못이라 치지만....
안그래도 너무 뛰어서 정신이 없는데
테마까지 문제가 발생했다ㅠ


스포땀시 구체적으로는 설명못하지만
앞선 방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두번째 방으로 가는 길이 열렸달까...?

그 덕분에 완전히 올스탑돼서
그냥 다시 재정비 후 처음부터 시작하게 됐다

혼란에 혼란에 혼란의 연속...

덕분에 진짜 삽질을 오지게 했고
쌉실패^^^

근데 재밌고 신박한 테마긴했음ㅇㅅㅇ

요 아랜 다 끝나구 후딱 찍은 매장!

인테리어 오진다,,

ㅋㅋ 쌉실패

실패해도 해피하게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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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본격 후기!!!


1. 난이도
★★★★★

방탈출 좀 해본 사람(100회 미만)
+
방탈출 초짜(10회 미만)
이렇게 넷이서 진행했을 때 기준입니다

막 극강의 난이도!!!!!!!
요런 너낌은 아니긴한데,
우리가 정신이 없어서인지
유독 더 어려운 느낌이었다ㅠㅠㅠㅠ

거기에 우리의 창공까지...ㅋㅋ....

낫-이지----

거기에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더 정신 없는 기분ㅋㅋㅋㅋㅋㅋ


2. 퀄리티
★★★★☆

신박한 느낌의 장치들도 있었고,
테마의 내용과 구성이
꽤나 짜임새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스토리 관련 단서도 이리저리 많아서
나름 막판에 흥미로울 수 있는....?

물론 난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ㅋㅋ

단지... 창공이 심한 나에게
너무 가혹한 파트가 있었을 뿐...
(공포테마 절대 아님)


3. 인테리어
★★★★★

인테리어 진짜 신박한 느낌이었다

정말 신경써서 만든 느낌!


4. 매장
★★★☆☆

앞에 인테리어는 좋았는데
안그래도 늦은 상황에서 너무 안내가 늦고
테마 준비에 실수가 있던 것이 너무 타격이 컸다ㅠ

방탈출 매장에서 일을 했던 입장에서
안내가 필수적인 점도 알지만
일하신지 얼마 안된 분인지
안내가 원활하게 진행이 안돼서
머뭇거리는 타임이 엄청 많았달까....

다 끝나고 못 푼 부분 설명 들을때도
같은 느낌을 받았던 것 보면
아직 일 한지 얼마 안된 분인게 확실,,,,

그래도 예쁘게 꾸며진 매장이라 좋았다

이만 이번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