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봉명동으로 가기로 한 날
친구들이 저번에 한 번 방문했을때 맛있다고 하여서 방문하게 된
라스트춘선 대전
첫 느낌은 약간
"아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퓨전 음식점..."
딱 그정도 느낌이었다
(찾아보니 역시 전국에 지점을 낸 요즘 유행하는 식당 서타일..!)
그렇게 해서 시켜먹은 음식은
곱도리탕 / 명란마요 감태주먹밥 / 하이볼 (시그니처(?) 기억 잘 안남ㅋㅋ, 유자)
사실 모츠나베도 겁나 맛있어 보였고
저번에 친구들 왔을 때 맛있었다고 했지만
굳이 똑같은거 맥이기 싫어서 곱도리탕으로..!
그렇게 해서 나온 음식!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다
근데 음 결론적으로
가격에 비해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은 느낌..?
양이 많지 않은
여자 셋이서 먹었는데
뭔가 와 많다! 하는 느낌은 없었음
맛은 사실 평범- 했다
나쁘지는 않은데... 굳이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닌?
오히려 곱도리탕에서 닭이
살과 뼈가 잘 분리되지 않아서
쪼매 먹기 힘들었다ㅠ
가게 직원 분들은 진짜 친절하시고 좋움 히히
담에 가면 모츠나베 무야디
(유자 하이볼은 넘 걍 음료수라서 담엔 안물거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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